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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린, '사랑의 콜센타' 깜짝 출연…나이 2살 연하 영탁과 '사랑보다 깊은 상처' 듀엣

▲가수 린(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가수 린(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가수 린이 '물망초'로 '사랑의 콜센타'를 찾아 나이 2살 연하 영탁과 '사랑보다 싶은 상처'를 함께 불렀다.

28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100점 도전 미션을 앞두고 가수 린이 스튜디오를 찾았다.

스튜디오 뒤에서 린은 자신을 '물망초'라고 밝혔고, '미스터트롯' TOP7은 그를 신지로 예측했다. 전혀 예상하지 못한 린의 등장에 TOP7은 깜짝 놀랐고, 리액션도 제대로 못했다.

그런데 정동원은 린을 알아보지 못하고, 장민호에게 린이 누군지 물었다. 노래가 끝난 뒤 린은 정동원에게 반가움을 표현하며 "아줌마 누군지 모르지?"라고 말했고, 정동원은 수줍음에 린의 얼굴을 제대로 쳐다보지 못했다.

린은 이날 이미자의 '섬마을 선생님'을 불렀다. 아쉽게 94점을 받았고, '사랑의 콜센타' 신청자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영탁과 '사랑보다 깊은 상처'를 불렀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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