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예술무대'(사진제공=MBC)
14일 방송되는 MBC ‘TV예술무대’에서 ‘에스메 콰르텟'의 한국 첫 리사이틀이 방송된다.
에스메 콰르텟은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런던 위그모어홀 국제 현악사중주 콩쿠르(2018)’에서 한국인 실내악단 최초로 우승을 차지했다.
런던 콩쿠르는 3년마다 열리는 정통 현악사중주를 위한 콩쿠르로 카잘스, 타카시, 벨체아 콰르텟 등 수많은 스타 콰르텟들을 배출해냈다.
덕분에 에스메 콰르텟은 한국보다 유럽에 더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이들이 들려줄 첫 작품은 '슈베르트, 현악사중주 14번 ‘죽음과 소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