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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라 '바람이 부네요' 대구 의료진 위한 덕분에 버스킹 '감동'

▲'비긴 어게인' 이소라(사진제공=JTBC)
▲'비긴 어게인' 이소라(사진제공=JTBC)
이소라가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OST '바람이 부네요'를 불러 감동을 줬다.

13일 방송된 JTBC ‘비긴어게인 코리아’에서는 두번째 버스킹 도시 ‘대구'에서 펼쳐진 아름다운 음악의 향연이 공개됐다.

대구에서는 ‘비긴어게인 코리아’의 첫 유닛체제가 도입됐다. 대구에 도착한 멤버들은 ‘이소라, 하림, 크러쉬’ 팀, ‘적재, 헨리, 정승환, 수현’ 팀으로 나뉘어 각각 다른 버스킹 장소로 이동했다.

팀명을 ‘크림이’로 정한 이소라, 하림, 크러쉬는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대구 코로나 지역 거점 병원의 의료진들을 위한 버스킹을 준비했다.

특히 이소라는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OST ‘바람이 부네요’를 처음 라이브로 공개했다.

이소라의 '바람이 부네요'를 감상한 의료진들은 뜨거운 박수을 아끼지 않았다.

이소라는 "의료진들께 노래를 들려드렸지만 사실 여러분들이 저희에게 힘을 주셨다. 정말 고맙다"라고 말했다.

의료진들은 앵콜을 연호했고 크러쉬는 "제가 마지막 곡을 하겠다"라며 존 레전드의 'P.D.A'를 선사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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