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최정원(사진제공=KBS2)
최정원은 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2020 상반기 왕중왕전'에 참여했다.
‘2020 신년 특집’에서 시각장애인 소녀 이소정과 ‘알라딘 OST'로 새해 첫 우승을 차지했던 최정원은 이날 박미경의 '이유같이 않은 이유'를 탱고 버전으로 편곡해 정열적인 댄스와 함께 완벽하게 소화했다.
최정원의 무대를 본 민우혁은 "최정원 선배는 레전드 중의 레전드다"라며 "배울 수만 있다면 함께 무대를 꼭 서보고 싶다"라고 말했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최정원과 친구다"라며 "뮤지컬 1세대로서 여러 무대를 봤었다. 여전히 멋있는 무대를 감상했다. 감사하다"라고 고마워했다.
최종결과 포레스텔라가 '2020 상반기 왕중왕전' 1부 우승을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