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내의 맛’ 이필모-서수연 부부(사진제공=TV조선)
28일 방송된 TV 조선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08회에서는 이필모-서수연 부부가 아들 담호의 첫 생일을 특별하게 추억하기 위해 ‘셀프 돌잔치’를 준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아들 이담호의 돌잔치 준비에 돌입했다. 필연부부는 담호의 꼬까옷을 구매하기 위해 담호와 함께 첫 백화점 나들이에 나서며, ‘필연담’ 가족의 첫 완전체 외출을 감행했다. ‘필연담’ 외출에 텐션이 한껏 올라간 이필모는 ‘팔불출 모드’를 작동시킨 채 담호 자랑을 한바탕 쏟아내면서 백화점 순회공연을 돌아 웃음을 안겼다.

▲'아내의 맛’ 이필모-서수연 부부(사진제공=TV조선)
그런가 하면 이필모는 한참동안 담호의 꼬까옷 쇼핑에 매진하던 중 갑작스레 핑크색 발레복과 새빨간 구두에 관심을 가졌다. 게다가 담호의 옷을 고르다 말고 뜬금없이 여자아이 구두를 구매하는 이필모의 행동이 포착되면서, 혹시 담호에게 여동생이 생기는 것은 아닐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