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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최강자전, 독자투표 오픈 "웹툰계 슈퍼루키를 찾아라"

▲네이버웹툰 최강자전
▲네이버웹툰 최강자전

'네이버 최강자전'의 독자 투표가 시작됐다.

네이버는 28일부터 '2020 네이버 웹툰 최강자전(이하 네이버 최강자전)'의 독자 투표 페이지를 열었다. '네이버 최강자전'은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네이버웹툰이 함께 신인 만화가에게 연재 기회를 제공하고 우수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진행하는 공모전이다. 매년 독자투표를 통해 수상작을 선정해 대중성을 반영한다.

'네이버 최강자전'은 예선 랭킹전, TOP 32, TOP 16, TOP 8, 결승 순으로 진행되며 최종 라운드 최다 득표를 한 작품이 대상을 받게 된다. 올해부터는 예년과 다르게 토너먼트로 상위 진출작을 결정하지 않고, 상위 고득점자가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게 된다.

대상 수상작은 최고 1,000만 원의 상금을 받게 되며,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수상작은 각각 500만 원, 300만 원, 1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상위 3편의 작품(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은 네이버웹툰에서 정식연재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신종철 원장은 "'최강자전'은 독자가 직접 뽑는 공모전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최강자전이 신인만화가들의 다채롭고 독창성 있는 우수한 작품들이 빛을 발할 수 있는 장이 될 수 있도록 독자투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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