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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 감옥 '전옥서' 탐사…BTS 슈가 '대취타' 뮤비 촬영지(선을 넘는 녀석들)

▲‘선을 넘는 녀석들’ 알베르토(사진제공=MBC)
▲‘선을 넘는 녀석들’ 알베르토(사진제공=MBC)
BTS 슈가의 솔로곡 ‘대취타’ 뮤직비디오 촬영지, 조선시대 감옥 '전옥서'를 선을 넘는 녀석들이 방문했다.

2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리턴즈'(이하 ‘선녀들’) 49회에서는 조선직업실록 특집 2탄으로, 지난주에 이어 설민석-전현무-김종민-유병재-신지-알베르토의 직업 배움 여행이 계속됐다.

이날 방송에서 ‘선녀들’이 찾은 장소는 조선시대 원형감옥 ‘전옥서’를 재현해놓은 곳이었다. 상상 속 감옥과는 전혀 다른 전옥서의 비주얼에 ‘선녀들’은 “여기가 감옥이라고요?” 물으며 신기해했다.

뿐만 아니라 이곳은 BTS 슈가의 솔로곡 ‘대취타’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집중시켰다. 감옥에 있는 슈가의 모습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그 장소가 조선시대 감옥 ‘전옥서’라는 사실이 놀라움을 자아낸 것이다. 월드스타 BTS 덕분에 이곳은 전 세계 소녀팬들의 핫플레이스로 사랑받고 있다.

이에 어떻게서든 BTS와 닿고 싶은 ‘선녀들’의 몸부림이 시작돼 폭소를 유발했다. 유병재는 갑자기 BTS 커버댄스를 춰 충격을 선사하는가 하면, 알베르토는 “저한테도 해외 팬들에게 연락이 많이 온다”라며, BTS와 함께 이탈리아 뉴스에 소개됐다는 이야기로 관심을 끌었다.

또 알베르토는 이탈리아 아미(BTS 팬)들의 연락 폭주를 받게 된 사연을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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