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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남편 김가온 피아니스트, 신체나이 테스트 후 절망…복싱 체육관 방문

▲‘살림남2’ 김가온♥강성연(사진제공=KBS 2TV)
▲‘살림남2’ 김가온♥강성연(사진제공=KBS 2TV)
김가온과 강성연이 링 위에서 붙었다.

8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강성연과 김가온의 링 위 빅매치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성연은 최근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고 있음을 느낀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김가온은 그녀의 말에 공감하며 우선 신체나이 테스트를 해보자고 권했다.

간단한 신체나이 테스트를 통해 심각성을 깨달은 부부는 기력보충을 위해 한의원으로 향했다. 진찰실에 도착한 두 사람은 검사 받는 내내 신음 소리를 내며 고통스러움을 호소했다.

한편, 한의원을 나선 강성연, 김가온은 체력증진 프로젝트로 복싱 체육관을 방문해 복싱 체육관에서 링 위에 올라 대결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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