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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호ㆍ신지민ㆍ김설현 잘 살아라, 난 억울하게 안갈래" 권민아, 인스타에 실명거론 비판

▲AOA(에이오에이) 전 멤버 권민아(비즈엔터DB)
▲AOA(에이오에이) 전 멤버 권민아(비즈엔터DB)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인스타 그램에 한성호 FNC엔터테인먼트 대표, AOA 멤버 신지민, 김설현 등을 공개적으로 거론하며 저격했다.

권민아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억울하게 안 갈래"라며 "신지민, 한성호, 김설현 잘 살아라"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엄마, 언니, 가족들은 말 한마디도 못하고 죄도 없이 울겠지"라며 "정신적인 피해 보상 다 해줘라. 넉넉히 해줘라. 돈 밖에 모르는 사람이시잖아요"라고 했다.

이어 "끝까지 내 연락도 안 받은 무책임한 사람들"이라며 "11년간 세월을 내가 어떤 취급을 받고 살았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방관자라 했다고 뭐라 했던 사람들 똑똑히 알아둬. 저 사람들 다 말로 담을 수 없을 만큼 쓰레기 같은 사람이야. 멀쩡한 사람 죽음까지 몰아넣은 사람들이라고 알아요?"라고 덧붙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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