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한국기행' 강원도 홍천(사진제공=EBS1)
18일 방송되는 EBS'한국기행'에서는 함께 있어서 더 행복한 그들의 유쾌한 여행을 따라가 보자.
중년의 삼총사는 강줄기 따라 자전거를 타며 여름을 즐긴다. 대학 동호회에서 만나 어느덧 중년의 삼총사가 된 탄관영, 박철성, 한용근 씨. 올여름 강원도 홍천으로 자전거 여행을 떠났다. 시원한 물놀이에 스트레스 확 풀린 삼총사. 매콤한 민물 매운탕을 꿈꾸며 견지낚시에 야심 차게 도전했다.

▲EBS'한국기행' 경북 고령(사진제공=EBS1)
비가 쏟아지자 잠시 일손을 내려놓은 부부. 귀농해 배운 대금과 가야금을 연주하며 여름처럼 뜨거웠던 지난날을 되돌아본다. 티격태격 싸우다가도 ‘당신 덕분이라는’ 인사를 잊지 않는 사랑 넘치는 부부의 행복한 일상을 들여다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