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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디무지크' 피아니스트 임주희, 안방 1열에 선사한 쇼팽 콘서트

▲피아니스트 임주희(사진제공=KBS1 '안디무지크' )
▲피아니스트 임주희(사진제공=KBS1 '안디무지크' )

피아니스트 임주희가 '안디무지크'에서 안방 1열에 쇼팽의 음악을 연주했다.

임주희는 23일 방송되는 KBS1 '안디무지크'에 출연한다. 그는 프레데리크 쇼팽의 야상곡, '겨울바람', 발라드 1번 작품23, 소나타 3번 작품58 등을 연주한다. 마지막으로 헨리 맨시니의 '문 리버(Moon river)'를 들려줄 계획이다.

2010년 열 살의 어린나이에 러시아 ‘백야 페스티벌’에서 발레리 게르기예프가 지휘하는 마린스키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데뷔한 임주희는 제도권 교육을 받지 않은 연주자로 알려져 있다.

과감한 표현과 풍부한 감성을 잘 표현해내는 그녀는 신수정, 강충모를 사사했으며 오는 9월 줄리아드음대로 진학하는데, 이것이 초등학교 이후 첫 번째 학교 교육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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