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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브랜드평판, 고정 여부보다 중요" 이상민이 밝힌 광고 모델 발탁의 조건

▲브랜드평판(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브랜드평판(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미우새' 이상민이 광고를 찍을 때는 연예인브랜드평판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돌싱트리오 임원희, 이상민, 탁재훈을 만나는 새신랑 강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탁재훈이 광고를 찍은 지 10년이 훨씬 넘었다는 말에 "재훈이 형은 '미우새' 고정인거냐"라고 물어봤다. 탁재훈과 이상민은 고정이라고 주장했지만, 강남은 "아직 반고정이다. 제작진이 간 보고 있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남은 "'미우새' 고정이 되면 광고를 찍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고정 여부보다 중요한 건 브랜드평판이다. 재훈이 형은 아무리 웃겨도 30위 안에는 못 든다. 난 이번 달에는 좀 떨어져서 13위"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부러운 눈빛으로 "브랜드평판은 어떻게 들어가는 것이냐. 협회가 따로 있는 거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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