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쑥대머리' 장민호(사진제공 = TV CHOSUN)
장민호는 27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 인천 대표로 나서 부산 대표 정동원과 준결승을 가졌다.
앞서 정동원은 '합정역 5번 출구'로 99점을 받은 상황. 장민호는 정동원에 가서 잘했다고 응원을 해준 뒤 "미스터트롯 준결승의 악몽이 되살아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날 장민호는 '쑥대머리'를 열창했고 멤버들은 "레전드"라고 감동했다. 하지만 점수는 96점을 받았고 결국 정동원이 결승에 진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