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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둔식달, 부산 밀면(밀냉면) 달인…2대째 내려오는 가문의 비법

▲생활의 달인 부산 밀면(밀냉면) 달인 가족(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부산 밀면(밀냉면) 달인 가족(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에서 부산 밀면(밀냉면)의 달인을 만난다.

31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냉면의 성지라 불리는 부산에서 약 40년 동안 한자리를 지키며 터줏대감 역할을 밀면(밀냉면) 가게를 찾아간다.

이곳에는 약 40년 동안 한자리를 지키며 터줏대감 역할을 하는 가게가 있다. 이곳에서 김진국·김앨리 부부는 정통 밀냉면을 만들고 있다.

달인 부부가 오랜 세월 동안 한결같은 맛을 낼 수 있었던 비결은 바로 양념장과 육수에 있다. 1대 사장님인 아내의 부모님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다는 밀냉면 육수와 양념은, 부부 달인이 가게를 물려받은 뒤에도 1년간 육수와 양념장의 맛을 확인하기 위해 매일 들를 정도였다.

지금까지 단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가문의 비법, 숨겨진 맛의 비밀을 '생활의 달인' 시청자들을 위해 공개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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