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호중(사진=JTBC '위대한 배태랑' 방송화면 캡처)
김호중은 31일 방송된 JTBC '위대한 배태랑'에 출연했다. 이날 김호중은 '위대한 배태랑' 멤버들, 다니엘헤니와 농구를 즐겼다.
이날 '위대한 배태랑'에서는 다니엘 헤니와 현주엽의 농구대결이 펼쳐졌다. 두 사람의 본격 대결이 펼쳐지기 전, 김호중, 안정환, 정호영, 김용만의 마이너리그가 진행됐다. 마이너리그에서 3점슛 내기가 진행됐고, 김호중은 독특한 자세로 3점슛에 성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배태랑 멤버들과 다니엘 헤니는 셔틀콕 발사기계와 대결을 펼쳤고, 훌라후프 게임도 진행됐다. 지난 템플스테이 편에서 안정환에게 굴욕을 선사해줬던 훌라후프 뛰어넘기가 다시 돌아온 것. 다니엘 헤니는 생소한 훌라후프 종목에도 수월하게 성공하며 훌라후프 신동의 면모를 보였다.
한편, 김호중은 과거 불법 도박에 참여한 사실을 밝혀져 구설수에 올랐다. 김호중은 빠르게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했다. 이로 인해 녹화에 참여했던 KBS2 '불후의 명곡'에서 김호중은 편집됐다.
또 오는 9월 10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하며, 이미 녹화에 참여했던 MBN '로또싱어'에서도 하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