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트업’ 배수지-남주혁(사진제공=tvN)
tvN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 샌드박스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리는 드라마다.
10월 첫 방송을 앞두고 하나, 둘 베일을 벗는 영상과 포스터에 이어 청춘 코딩 로맨스를 그려낼 배수지(서달미 역)와 남주혁(남도산 역)의 투샷을 7일 최초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역전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서달미(배수지 분)와 삼산텍의 창업자 남도산(남주혁 분)이 함께 있는 다정한 모습들이 포착됐다.

▲‘스타트업’ 배수지-남주혁(사진제공=tvN)
뿐만 아니라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서는 풋풋한 매력이 드러난다. 따스한 햇살 아래 편안한 캐주얼룩으로 맞춰 입은 서달미와 남도산은 어김없이 눈을 마주하며 청량한 케미스트리를 뿜어내고 있다.
뜻밖의 오해로 그를 ‘멋진 첫사랑’으로 기억하고 있는 서달미와 그 오해를 현실로 만들고 싶어진 남도산, 서로에게 남다른 의미를 가진 두 사람이 어떤 첫 만남으로 얽혀 함께하게 될지 기대지수를 높이고 있다.
한편,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한지평 역), 강한나(원인재 역)이 파란만장한 청춘의 페이지를 써내려갈 tvN ‘스타트업’은 10월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