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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오늘저녁', 바비큐→생참치회 배달 맛집…집에서 즐기는 고급스러운 맛

▲생방송 오늘저녁(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바비큐, 참치회 배달 맛집을 찾아 용인으로 향한다.

7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무한배달'에서는 용인 소재 냄새 없이 즐기는 바비큐 한판과 집까지 배달되는 신선한 생 참치회를 소개한다.

코로나 여파로 캠핑조차 어려운 요즘, 집에서 바비큐를 즐기는 방법이 있다. 삼겹살, 목살, 닭다리, 립까지 한판에 먹을 수 있는 바비큐 플래터가 있다. 훈연 방식으로 조리하는 바비큐는 조리 시간만 약 5시간 건조와 숙성까지 포함하면 약 100시간이 걸리는데, 이런 수제 바비큐를 집까지 따뜻하게 배달해 준다는 바비큐 전문점이 있다.

배달 박스를 직접 제작함은 물론 구운 고기는 따로 진공 포장, 가게 입구에 온장고까지 배치했다. 바비큐의 온도 지키기에 사활을 걸고 있다는 바비큐 전문점을 찾아간다.

이어 최대 3m를 육박하며 20여개의 부위로 나뉘는 고급어종 참치를 집에서 신선하게 즐기는 방법을 알아본다. 대형 참치를 통으로 들여와 직접 해체하는 가게다.

메뉴 하나를 시켜도 뱃살, 아가미살, 턱살, 머리살 등 다양한 부위를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참치회 한판이다. 매장에서 생 참치를 해체하는 날에는 특수부위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신선도가 생명인 만큼 주인장의 특급 참치 배달 비법이 있다. -50℃의 급냉법과 아이스팩에 3중 포장까지, 신선함까지 배달되는 참치 배달 맛집을 찾아가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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