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프로미스나인, 이서연 다리 부상으로 8인 컴백 결정(전문)

▲프로미스나인(비즈엔터DB)
▲프로미스나인(비즈엔터DB)

오는 16일 컴백 예정인 그룹 프로미스나인 멤버 이서연이 다리 부상을 당해, 이서연을 제외한 8인 체제로 활동한다.

소속사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팬카페에 프로미스나인(fromis_9) 멤버 이서연의 부상으로 인한 세 번째 미니 앨범 관련 공지를 올렸다.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는 "이서연은 최근 앨범 활동 준비 중 다리 부상을 입게 돼 즉시 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의 정밀 검사를 진행했다"라며 "치료 및 회복에 집중해야 한다는 전문의 소견에 따라 프로미스나인이 이서연을 제외한 8인 체제로 이번 세 번째 미니 앨범 활동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서연 본인은 활동에 대한 의지가 강했으나,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해 위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된 점 플로버(팬덤명)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은 이서연이 완전한 건강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 오프더레코드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오프더레코드 엔터테인먼트입니다.

프로미스나인(fromis_9) 멤버 이서연의 부상으로 인한 세 번째 미니 앨범 'MyLittle Society' 활동 관련하여 공지 드립니다.

프로미스나인(fromis_9)의 세 번째 미니 앨범 'My Little Society'를 기다려주신 플로버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좋지 못한 소식을 전해 드리게 되어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이서연은 최근 앨범 활동 준비 중 다리 부상을 입게 되어 즉시 병원을 방문해 의료진의 정밀 검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치료 및 회복에 집중 해야 한다는 전문의의 소견에 따라 당사는 이서연을 제외한 8인 체제로 이번 세 번째 미니 앨범 활동을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서연 본인은 활동에 대한 의지가 강하였으나,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여 위와 같은 결정을 하게 된 점 플로버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플로버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당사는 이서연이 완전한 건강 회복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