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메밀꽃필무렵 허생원 직업(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메밀꽃 필 무렵' 허생원의 직업을 '불타는 청춘' 제작진이 김광규 안혜경에게 물어봤다.
22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강원도 영월 주천강으로 89번째 여행을 떠났다. 새 친구로는 K2 김성면이 출연했고, '옛 친구' 도원경은 4년 만에 '불타는 청춘'에 출연했다.
이날 숙소에 남은 김광규, 안혜경, 박선영은 점심 식사를 준비했다. 메밀 전병을 만드는 중 '메밀꽃 필 무렵' 이야기가 나왔고, 제작진은 세 사람에게 "허생원 직업을 아느냐"라고 물었다.
세 사람은 허생원 직업을 알지 못했고, 박선영은 선생님으로 추측했다. 그러나 정답은 장돌뱅이였다. 김광규는 과거 자신이 '장돌뱅이'였다고 말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장돌뱅이는 여러 장을 돌아다니며 장사하는 사람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