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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둘째 임신에도 윤형빈과 '다시 태어나도' 열창, 천생연분 부부의 완벽한 하모니

▲'불후의명곡' 윤형빈, 정경미 부부(사진제공=KBS2)
▲'불후의명곡' 윤형빈, 정경미 부부(사진제공=KBS2)
'둘째'를 임신한 정경미와 남편 윤형빈 부부가 '다시 태어나도'를 열창하며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다.

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은 2020 한가위를 맞이해 대한민국 대표 개그 스타 부부들이 총출동했다.

이날 윤형빈 정경미 부부는 김돈규&에스더의 ‘다시 태어나도’를 선곡해 감미로운 하모니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들의 노래를 들은 김지혜는 "따뜻한 부부애가 느껴진다"라며 "처음에는 좀 쥐어짰는데 마지막 윤형빈씨의 솔로 부분이 진정성이 느껴졌고 사랑한다보다 약간 반성문 같은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김태우도 "윤형빈씨가 모든 걸 내려놓고 아내를 위해 부르는 진심이 느껴졌다"라고 전했다.

추대엽의 아내 이은미는 "윤형빈&정경미 부부의 노래가 마음을 움직여서 이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정경미는 "4년만에 나왔다"라며 "한 5년 뒤에는 가족들이 다 나와서 함께 무대를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스페셜 명곡 판정단 결과 윤형빈 정경미 부부가 1승을 거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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