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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역삼동 물갈비→성북동 단호박범벅…밥 먹고 차 마시는 맛집

▲생방송 오늘저녁(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역삼동 물갈비와 성북동 단호박 범벅을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소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밥 먹고 차 마시고' 코너에서는 물갈비와 단호박범벅 맛집을 찾아 나선다.

강남구 역삼동의 한 식당은 갈비에 육수를 부어 따뜻하게 끓여먹는 물갈비가 대표 메뉴다. 홍시를 이용해 만든 갈비양념 덕분에 달지 않고 담백한 맛이 난다. 물갈비 맛있게 먹었다면 이어지는 필수 코스는 바로 볶음밥이다. 흔히 먹는 볶음밥이 아니다. 식당에 정미기계가 있어 즉석에서 도정한 쌀로 밥을 볶아내니 밥맛이 꿀맛이다.

이어 영양 가득한 차 마시러 성북동 한옥카페를 찾았다. 따끈한 생강차와 달콤한 단호박 범벅이 카페의 대표 메뉴다. 생강청을 직접 만드는 건 기본, 손수 단호박을 쪄내고 고명으로 얹는 팥소까지 직접 쑨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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