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사진=유튜브 '임영웅' 채널)

가수 임영웅의 온수매트 광고 촬영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지난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임영웅'에 '임영웅의 드림하우스?'라는 제목으로 영상 하나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온수매트 광고 모델로 발탁된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임영웅은 광고 촬영장이 자신의 집이라고 농담을 했다. 그는 "방이 8개라던데"라는 질문에 고개를 저으면서 "관리하기 힘들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그냥 8평에 살래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영상에서 임영웅은 열정적으로 광고 촬영에 임하면서 쉬는 시간 숙면을 취하거나 모바일 게임을 즐겨 눈길을 끌었다. 또 스태프와 군대 시절 추억을 이야기 나누고, 엉뚱한 장난을 이어가는 개구쟁이 모습을 보여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