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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저녁' 녹용으로 환절기 체온 1도 올리기…면역력 지키는 특별한 비법

▲생방송 오늘저녁(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환절기 면역력을 지킬 수 있는 방법으로 녹용을 언급했다.

7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에서는 환절기 면역력이 떨어지는 이유을 설명했다.

찬 바람이 부는 가을. 이런 환절기에 감기와 같은 각종 질환이 어김없이 찾아온다. 따라서 환절기가 되면 면역력이 떨어진다고 느끼는 이들이 많은데, 가장 큰 이유는 아침저녁 10도 이상으로 벌어지는 온도 차 때문이다.

환절기에는 몸이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피부, 근육, 교감신경까지 에너지를 과다 소모하게 된다. 에너지가 과도하게 사용되다 보니 면역세포에 제공되는 에너지의 양이 줄어드는 것이다. 따라서 환절기에는 특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설지원 주부가 자신만의 비법으로 면역력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녀 역시 평소 환절기만 되면 감기에 걸리고 늘 피곤함을 느꼈다. 특히 갱년기가 찾아오면서부터 면역력이 급격히 떨어짐을 느꼈다고.

그런 주부의 건강관리 비법은 바로 체온 1도 올리기.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 감소한다고 할 만큼 체온과 면역력은 밀접하게 관련이 있다. 운동을 통해 체온을 높여주는 것은 물론 식단까지도 신경을 쓴다. 그런 그녀가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 식후에는 녹용을 먹고 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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