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박한 정리' 황제성(사진제공=tvN)
19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황제성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평소 개그 호흡을 꾸준히 맞춰온 박나래와 황제성의 만남으로 이날 방송은 예고부터 많은 재미를 예고했다.
황제성은 정리를 효율적으로 해본 경험이 적어 '안방'을 '게스트하우스'처럼 사용하고 있었다. 난감한 현장 상황에 신박한 정리단 역시 쉽지 않은 정리 여정을 예감했다. 또 안방과 더불어 일명 '철부지템'들이 정리 1순위 대상으로 떠올랐다.
황제성의 픽으로 집안에 고이 모셔 왔던 업소용 빙수기와 초대형 마트료시카, 상상을 초월하는 개그 아이템들이 집안을 차지했던 물건들이 세상 밖으로 나왔다. 박초은 황제성 부부는 깊은 고민 끝에 과감하게 정리했고, 완전히 달라진 집안 풍경을 바라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