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간 떨어지는 동거' 웹툰 완결…드라마 제작 캐스팅 진행 상황은?

▲간 떨어지는 동거(사진제공=네이버웹툰)
▲간 떨어지는 동거(사진제공=네이버웹툰)

'간 떨어지는 동거' 웹툰이 3년 여만에 완결되고, 드라마 제작과 캐스팅 진행 상황에 원작 팬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2017년 8월 2일 프롤로그를 시작으로 네이버웹툰에서 연재됐던 '나' 작가의 '간 떨어지는 동거'는 지난 11일 마지막화 171화를 끝으로 완결됐다.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인간이 되고자 900년간 노력한 구미호 어르신은 불의의 사고로 여대생 이담에게 여우구슬을 빼앗기게 된다. 인간의 몸으로는 여우구슬을 오래 품을 수 없기에 이담이 삼킨 구슬은 1년 후 그녀의 몸 안에서 깨지게 된다.

이담은 죽고, 구미호는 인간이 되지 못하기 때문에 어르신은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그녀에게 동거를 제안한다. 얼떨결에 구미호와 한집살림을 차리게 된 이담과 구미호 어르신의 특별한 동거가 '간 떨어진 동거'의 주요 내용이다.

▲장기용 혜리(비즈엔터DB)
▲장기용 혜리(비즈엔터DB)

'간 떨어지는 동거' 웹툰이 완결됨에 따라 tvN에서 내년 상반기 방영 예정인 동명의 드라마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구미호 어르신 신우여 역에는 배우 장기용이, 여주인공 이담 역에는 걸스데이 출신 혜리가 출연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