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아연(사진=이든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백아연은 지난 4일 이든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아연이랑 놀아연’ 접시 만들기 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백아연이 여동생과 함께 즐거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백아연은 여동생을 차에 태우고 직접 운전해 길을 나서 눈길을 끌었다. 함께 식사를 한 뒤에는 도자기 원데이 클래스에 방문해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접시 만들기에 도전했다.

백아연은 접시 디자인부터 틀 만들기까지 직접 나서며 의욕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완성된 접시를 픽업하러 백아연 자매는 2주 후 다시 클래스를 방문했다. 풍선 모양과 무지개 하트 모양 등 백아연 손에서 탄생된 아기자기한 접시와 수저받침, 귀여운 반지걸이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백아연 자매는 서로의 이니셜과 생일, 반려견의 이름, 끈끈한 가족애를 상징하는 ‘Family (패밀리)’ 문구를 곳곳에 새겨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이밖에도 백아연은 어릴 적 동생과 겪었던 현실 자매다운 귀여운 일화와 엄마가 손수 만들어준 니트, 가방을 자랑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백아연은 최근 MBC 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OST ‘어디라도’를 발매했으며 12월 컴백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