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의 달인' 회기 라면 달인(사진제공=SBS)

'생활의 달인'이 '레알 매운맛'으로 손님들을 사로잡은 라면 달인을 찾아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으로 향한다.

7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언제 가도 웨이팅이 만리장성을 이룬다는 마성의 라면집을 방문한다.

라면 위에 수북하게 쌓여 있는 사리와 김가루, 콩나물이 보는 이의 침샘을 자극한다. 라면이 쉽게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달인은 밤낮 쉴 틈 없이 고민해 직접 개발한 라면 스프를 사용한다.

비주얼은 기본, 맛과 양까지 잡은 라면은 가격까지 착하다. 마무리로 밥까지 말아먹으면 구미 당기는 국물까지 제대로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