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탁 이차선다리(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방송화면 캡처)

'금은탁' 서은광 이창섭 영탁이 '이차선 다리'로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미스터트롯' TOP6가 권인하·장혜진·UV(유세윤, 뮤지)·금도끼 은도끼(비투비 은광, 창섭)·온앤오프 효진·오마이걸 효정와 함께 '트롯 에이드'를 꾸몄다.

영탁은 '금도끼 은도끼' 비투비의 서은광 이창섭과 '금은탁'을 결성했다. 세 사람은 2라운드 합동 무대에서 차태현의 '이차선 다리'를 선곡했다. 세 사람은 웨이브부터 기타 퍼포먼스까지 유쾌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화음을 보여줬다.

세 사람은 샤우팅과 발차기로 에너지를 발산해 95점을 받았다. 오마이걸 효정은 "셋이서 그룹 해도 되겠다"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금은탁은 명품 무대를 꾸몄음에도 1, 2라운드 합산 6위에 머물렀고, 서은광은 손으로 총을 만드는 익살스러운 퍼포먼스로 작은 항의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