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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아이들’(원제 ‘은비적각락’), 살인범에 경고장 보낸 세 아이들과 범인의 예측불허 심리전

▲‘나쁜 아이들’(사진제공=채널A)
▲‘나쁜 아이들’(사진제공=채널A)
‘나쁜 아이들’ 살인범 장둥셩에게 경고장을 날리는 세 아이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2020년 올해의 드라마로 선정된 중국 최고의 화제작 ‘나쁜 아이들’은 세 명의 10대 친구들이 한 남자의 살인을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범죄 스릴러다.

14일 방송되는 채널A 월드 드라마 스페셜 ‘나쁜 아이들’(원제 ‘은비적각락) 2회에서는 살인 사건의 진실을 알게 된 세 아이들은 범인에게 경고장을 보낼 계략을 짠다.

살인범 장둥셩은 경찰에게 장인, 장모가 사고로 떨어졌다며 괴로워하는 연기를 하는데, 그의 아내 역시 그의 거짓말에 속는다. 한편 차오양은 수학 올림피아드 수업을 들으러 갔다가 강사로 온 장둥셩을 만나게 되면서 친구들과 함께 그에게 살인 장면을 목격했다는 경고장을 보내려 한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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