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승준의 쿨까당‘(사진제공=tvN)

23일 방송되는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는 뜨거웠던 법안 세일즈 현장이 펼쳐진다.

먼저 쿨까당 법안을 국회로 보내기 위해 ’프로일침러‘로 유명한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의원과 함께한다. 그는 대학 시절 역도부 주장을 맡았다는 이력을 전해 모든 이들을 놀라게 만든다. 이어 정성호 의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세 당원들의 치열한 법안 세일즈가 진행된다.

또한 국민의힘에서는 국회 팔씨름 1인자로 알려져 있는 정진석 의원이 출연한다. 스튜디오에서 직접 기타를 연주하며 수준급 노래 실력을 선보이는 등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색다른 면모를 살펴볼 예정이다. 세 당원의 치열한 신경전 속 정진석 의원이 선택한 법안은 무엇일지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법안을 국회로!' 코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강유미, 고현준 당원이 직접 국회를 찾아 쿨까당 법안에 대한 현직 국회의원들의 의견을 들어본다. 의원들은 쿨까당 법안을 얻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는 몸개그를 펼쳤다. 뜨거웠던 법안 세일즈 현장은 이날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