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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키즈 극장판 비밀과외, 인간 소녀와 몬스터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

▲스푸키즈 극장판 비밀과외
▲스푸키즈 극장판 비밀과외
영화 스푸키즈 극장판 비밀과외가 안방극장에 상영된다.

25일 KBS1은 성탄 특선 스푸키즈 극장판 비밀과외를 편성했다.

'스푸키즈 극장판 비밀과외'의 줄거리는 낮에는 인간 아이들이, 밤에는 몬스터 아이들이 생활하고있는 시골의 한 초등학교. 몬스터 아이들은 인간의 눈을피해 그들만의 비밀스러운 학교생활을 지켜나간다.

그러던 어느날 인간 소녀가 놓고 간 핸드폰 때문에, 절대 만나지 말아야 할 두 존재가 만나게 된다. 과연 인간 소녀와 몬스터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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