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가비 조쉬 부부(사진=TV조선 '아내의맛' 방송화면 캡처)
유튜버 국가비(본명 국가브리엘라)가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2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23일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국가비를 불구속 상태로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했다.
그는 지난 10월 한국에 입국한 뒤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2주간의 '자가격리' 기간 중 집으로 지인을 불렀고, 현관에 서 있는 지인과 생일파티를 하는 영상을 본인 유튜브 채널에 게시했다. 이 영상이 공개되면서 자가격리 지침 위반 논란이 일었고, 마포구 보건소는 국가비의 법령 위반 여부를 판단해달라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 관계자는 "자가격리는 격리 기간 타인과 접촉을 하지 말라는 것인데, 이를 어겼기 때문에 지침 위반에 해당한다"라며 "소환조사를 통해 혐의점이 있다고 판단했다"라고 기소의견을 달아 검찰에 송치한 이유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