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오늘저녁'(사진제공=MBC)

29일 방송된 MBC '생방송 오늘저녁-무한배달'에서는 카차토레와 오므라이스, 제철 해물탕 맛집을 찾았다.

경기도 광주의 한 음식점은 해물탕을 살아있는 상태로 냄비채 배달하고 있었다. 매일 아침마다 직접 공수해온다는 신선한 제철 해산물로 구성한 해물탕. 여기에 사장님의 특별한 양념 소스까지 합쳐 맛은 두 배다. 이런 해물탕의 생명은 바로 신선함이다. 매장에서 먹는 것과 똑같이 냄비에 해산물을 예쁘게 쌓아 빠져나오지 않게 꼼꼼히 포장한 후 육수와 함께 배달했다.

경기도 파주의 한 음식점은 '카차토레' 전문점이다. '카차토레'는 이탈리아어로 '사냥꾼'이라는 뜻으로 사냥꾼들이 토마토스스에 닭을 이용해 조리한 음식이다. 그리고 화려한 회오리 오므라이스 위 꽂힌 한 송이의 장미까지 배달된다는 꽃 회오리 오므라이스. 사장님만의 노하우로 맛은 물론 비주얼까지 그대로 배달된다는 맛집을 찾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