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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각별한 기행' 장흥 매생이 국밥 로드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이 만담 식객 이우석 소장이 들려주는 이야기를 따라 장흥 매생이 국밥 로드를 떠나본다.

1일 방송되는 EBS '아주 각별한 기행'에서는 전국을 여행하며 맛을 기록한 이우석 맛 칼럼니스트와 함께 ‘국밥 로드’를 걸어본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올 즈음, 전남 장흥의 바다엔 초록빛 융단이 깔린다. 바로 추운 겨울 자라나는 매생이 때문이다. 겨울만 되면 그곳 사람들은 어릴 때부터 슥슥 매생이로 국 말아먹었다. 그 초록빛 한 그릇에 담긴 이야기 무엇일까.

전국 최초로 매생이 양식을 시작한 출발지. 전남 장흥을 찾았다. 산, 바다를 둘러싸고 있어 물자가 풍부하다는 장흥은 예부터 ‘소고기’ ‘키조개’ ‘표고버섯’을 함께 먹는 장흥삼합이 유명하다.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아주 각별한 기행'(사진제공=EBS1)
그런데 특이한 건 대부분 지역에선 고기를 먹은 후 된장찌개나 냉면을 먹지만 이곳에서는 매생잇국을 먹는다는 것이다. 싱싱한 매생이의 산지인 만큼 매생이로 빈속과 영양을 채운단다. 무엇보다 24가구 마을 사람들 대부분이 매생이 수확에 나서는 내저마을에선 매생이 국밥이 더욱 특별하다. 지금은 한창 매생이 수확 철! 매일 바다로 나가 매생이 상태를 확인하고 관리해야하는 계절인데, 수확 철 이후에는 줄 곳 병원에 다닐 정도로 노동은 고단하다. 하지만 한철 수확해 일 년 내내 먹을 매생이로 곳간을 채우고 나면 이보다 더 든든할 수 없단다. 이들이 끓여 먹는 전통 매생이 국밥의 맛은 어떨까?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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