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아나운서(사진제공=KBS)
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도경완 아나운서는 최근 KBS에 사표를 제출했으며 이후 활동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바가 없다고 전했다.
방송가에 따르면 그는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한 도 아나운서는 그동안 KBS 2TV '연예가중계', '생생정보통', '노래가 좋아' 등에서 MC로 활약했다.
2013년 6월 장윤정과 결혼한 그는 최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들 연우, 딸 하영과 함께 출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