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녀들'(사진제공=MBC)
3일 MBC 편성표에 따르면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가 결방하고 '트로트의 민족 카운트다운'이 방송됐다.
이로써 '선을 넘는 녀석들'은 3주째 결방이다. 앞서 지난 2주간 '선을 넘는 녀석들'은 MBC 직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인해 선제적 대응원칙에 따라 결방됐었다. 이어 이날은 출연자 설민석의 하차 관련으로 결방하게 됐다.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의 메인 진행자였던 설민석 강사가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최근 방송 하차를 선언했고 이에 제작진 측이 이번주 방송의 결방을 예고했다.
한편 ‘트로트의 민족 카운트다운’은 '트로트의 민족-톱4' 안성준-김소연-김재롱-더블레스의 경연 뒷이야기와 결승전을 앞둔 각오를 담아 결승전의 향방을 점쳐보는 특별판으로 마련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