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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빈, 와이프와 샤방샤방 하연이 셀프 돌잔치…BAE173X송가인 특급 지원

▲'슈돌'(사진제공=KBS2)
▲'슈돌'(사진제공=KBS2)
박현빈이 와이프와 함께 딸 하연이의 셀프 돌잔치를 치렀다.

3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박현빈 가족의 막내딸 하연이의 돌잔치가 펼쳐졌다.

이날 셀프 돌잔치를 위해 박현빈의 후배 가수 송가인과 BAE173이 지원군으로 나섰다. 송가인과 BAE173은 돌잔치 세팅부터 축하 무대까지 열일을 했다.

돌잔치가 시작되자 박현빈의 엄마이자 하연이의 할머니는 '테스형'을 열창했고 이어 송가인은 '처녀 뱃사공'과 '용두산 엘레지'를 불러 분위기를 띄웠다. BAE173도 '반하겠어' 무대를 펼쳤고 박현빈 와이프와 하연이 등의 열띤 박수를 받았다.

이어 돌잡이가 펼쳐졌고 하연이는 회장님 명패를 잡았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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