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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지도 배편 늘었다" 쯔양, 욕지도 홍보대사→이봉원 짬뽕집 호황 고백

▲욕지도 쯔양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욕지도 쯔양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욕지도 비공식 홍보대사 쯔양과 이봉원 짬뽕집 사장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유튜버 쯔양과 개그맨 이봉원이 출연했다.

이날 쯔양은 유튜브 채널 복귀 영상이기도 했던 욕지도 먹방 시리즈를 기획한 이유를 공개했다. 그는 "이전에 먹방을 찍으러 욕지도에 간 적이 있었는데 어느 70대 할아버지가 나를 알고 계셨다"면서 "내 몸무게까지 알고 계셨다. 그때 좋은 기억 때문에 다시 한 번 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쯔양은 "나 때문인지 모르겠는데 욕지도 배편이 하나 늘었다고 한다"라고 말했고, MC들은 쯔양이 욕지도 홍보대사가 된 것이라고 칭찬했다.

이봉원은 짬뽕집 2년 차가 됐다고 고백했다. 그는 "장사는 1년이 고비"라면서 "그걸 넘겼다. 지금은 줄도 서고 괜찮다"라고 밝혔다.

이봉원은 "짬뽕집이 사실 빚으로 시작했다. 잘되니까 빚을 갚을까 말까, 조기 상환 고민을 했다"라며 "그러다 다른 걸 또 해보자 싶더라. 이것도 요식업이긴 한데 확장을 해서 배달 사업을 할까 싶다"라고 털어놨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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