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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프로포폴 투약' 혐의…검찰, 징역3년 구형

▲휘성(비즈엔터DB)
▲휘성(비즈엔터DB)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는 가수 휘성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22일 대구지법 안동지원에 따르면 이날 검찰은 지난 19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협의로 불구속 기소된 휘성과 지인 A씨 결심공판에서 휘성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2019년 12월 프로포폴을 수차례 투약한 혐의를 받는 휘성은 재판에서 검찰의 공소사실을 대부분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북경찰청은 지난해 4월 휘성을 불구속 입건해 조사한 뒤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휘성의 선고 공판은 오는 3월 9일 열릴 예정이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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