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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은 아나운서 '차이나는 클라스' 찐 팬…이준호 교수, "예쁜꼬마선충, 40% 인간 유전자와 같다"

▲‘차이나는 클라스' 김하은 아나운서(사진제공=JTBC)
▲‘차이나는 클라스' 김하은 아나운서(사진제공=JTBC)
이준호 교수와 JTBC 김하은 아나운서가 출연, ‘예쁜꼬마선충’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28일 방송되는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이하 ‘차이나는 클라스’)에서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이준호 교수가 ‘세상에서 제일 예쁜 벌레 이야기!’를 주제로 문답을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 김하은 아나운서는 “‘차이나는 클라스를 보며 JTBC 입사의 꿈을 키웠다’라며 자칭 ‘차클 찐 팬’임을 과시했다. 또한 차클에서 ‘냉미녀’ 캐릭터를 담당하는 선배 강지영 아나운서에 대해 “알고 보면 뜨끈한 진국 같은 사람”이라며 훈훈한 선후배 관계를 뽐냈다. 이날 김하은 아나운서는 꿈틀대는 몸동작을 선보이며 강연 주제인 ‘벌레’에 대한 힌트를 전하기도 했다.

▲‘차이나는 클라스' 이준호 교수(사진제공=JTBC)
▲‘차이나는 클라스' 이준호 교수(사진제공=JTBC)
잠시후 이준호 교수가 등장했는데, 정확한 명칭이 ‘예쁜꼬마선충’인 벌레를 직접 들고 나왔다. 이 교수는 "예쁜꼬마선충은 길이 1mm의 벌레지만, 인간을 연구하기 가장 좋은 축소된 모델’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 이유는 ‘인간이 얻은 최초의 유전체 지도가 바로 예쁜꼬마선충의 유전체 지도이고, 이를 통해 인간의 유전체 지도를 얻을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이 선충 유전자의 약 40%가 인간 유전자와 같다는 사실도 공개됐다. 이준호 교수는 “예쁜꼬마선충을 통해 인간 유전자의 역할을 규명하거나 인간 수명, 노화, 암과 같은 풀리지 않은 난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연구가 이뤄지고 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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