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100분토론'(사진제공=MBC)
2일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프레임토론’에서는 여야 의원들과 함께 ‘코로나19 지원, 보상 어디까지 되어야 할까?’라는 주제를 가지고 토론한다.
지난해 11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확산세가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이에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장기간 연장되며 집합 금지·제한 업종을 운영하는 소상공인 등 경제적 피해를 호소하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정치권에서는 이러한 국민들을 구제하기 위해 손실보상제, 4차 재난지원금 등 지원·보상책들이 언급되고 있다. 그러나 선거라는 정치적 목적으로 재난지원금을 이용하고 있다며 포퓰리즘을 경계해야 한다는 비판도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지원, 보상 어디까지 되어야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