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테마기행'이 카카오와 브라질너트, 아사이베리 등 슈퍼푸드가 넘치는 아마존과 세계 최대의 습지 판타날을 품고 있는 나라, 브라질로 떠난다.
3일 방송되는 EBS '세계테마기행'에서는 그 크고, 넓고, 깊은 브라질의 이야기를 찾아 방송인 카를로스와 함께 떠난다.
아마존 관문 도시 벨렝(Belém)의 베르오페수 시장(Mercado Ver-o-peso)은 오늘도 아마존을 오가는 수많은 배와 상인들로 북적인다. 피라냐를 비롯한 다양한 물고기부터 아마존에서 나는 독특한 향신료, 그리고 달콤한 열대과일들까지 시장 곳곳이 아마존의 축복으로 가득하다.
아마존의 선물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카카오와 브라질너트, 그리고 아사이베리까지 오늘날 세계인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수퍼푸드가 우리를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한반도의 무려 32배 면적의 아마존. 그 곳곳에서 만날 수 잇는 수퍼푸드를 찾아 강 곳곳을 누비며 수확하고 있노라면, 식탁은 금세 풍성하게 채워진다. 아낌없이 내어주는 어머니의 품과 같은 아마존강(Amazon River). 그 풍요로움을 몸소 느껴본다.
한반도 면적만큼 넓은 세계 최대의 습지 판타날(Pantanal). 세계에서 가장 큰 설치류인 카피바라부터, 물속의 제왕 악어, 고독한 사냥꾼 재규어까지 1,200여 종의 크고 작은 동물들이 조화롭게 살고 있는 곳이다. 말 그대로 야생의 천국이 따로 없는 셈이다. 야생의 위험이 늘 도사리는 이곳에도 삶의 이야기는 이어지고 있다. 마을 사람들 모두가 떠났지만, 여전히 이곳에 사는 게 행복하다는 할아버지. 할아버지가 말하는 행복의 비결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