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BS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3일 방송되는 EBS '한국기행'에서는 내 마음의 고향산천으로 행복을 찾아가 본다.
강원도 산속 오두막에는 도시에서 고향 땅으로 온 김도연 씨가 살고 있다. 온 세상이 꽁꽁 얼어버린 겨울날 도시에 사는 동생이 형님 집에 놀러 왔다. 이십 센티미터쯤 두껍게 얼어버린 얼음을 깨서 고기를 잡고 그러느라 언 몸을 녹이기 위해 언 나무를 패서 휴대용 난로를 만들고 언 땅에서 칡을 캐 힘겹게 전분을 내서 칡 떡을 만든다. 이 모든 것이 마냥 즐거운 형님을 동생은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다. 이 겨울, 형제의 산중생활을 함께한다.

▲EBS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