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헨리 나이(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헨리가 나이 3살 차 '나혼자산다' 신입회원 소희에게 친구가 있는지 물어봤다.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출연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소희가 언니와 함께 저녁에 막걸리 한잔을 하기로 했다고 밝히자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모두 깜짝 놀랐다. 박나래는 "국민 여동생이 막걸리를 마실 나이가 됐군요"라고 했고, 안소희는 "그런 나이가 됐어요"라고 미소를 지었다.
기안84는 "친구들이랑 대학가 근처에서 술을 마시고 그래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헨리는 "혹시 친구 있어요?"라고 질문했다. 안소희는 서운하단 표정을 지으면서 "친구 있어요. 왜 그러세요"라고 답해 헨리를 당황하게 했다.
이어 안소희는 친구들을 점심에 만나 반주도 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더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