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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포니 퀴즈 오답…남형주, 한예종 리코더학과 차석 입학자

▲심포니 퀴즈(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심포니 퀴즈(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심포니' 관련 퀴즈를 한예종에서 리코더를 전공한 남형주가 아쉽게 틀렸다.

10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진심인 사람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남형주는 리코더에 진심인 사람으로 출연해 리코더 연주에 매진하는 이유를 밝혔다.

남형주는 공군군악대 '왕벌의 비행' 연주로 화제를 모은 인물로, 그가 리코더를 연주하는 동영상은 조회수 500만을 기록할 정도였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리코더 학과에서 리코더를 전공했다. 그는 "매년 2명 정도 뽑고 있다. 한 학년에 2명 씩"이라며 "내가 차석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는 "리코더는 저렴하면 1~10만원대에서 비싸면 400~500만원"이라고 말해 놀라게 했다. 이어 "브랜드가 있고, 전 세계에 수제 리코더 장인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남형주에게 "다양한 음이 함께 울린다는 뜻의 클래식 장르는 무엇인가"라는 퀴즈를 출제했다. 정답은 심포니였으나, 남형주는 프렐류드라고 답해 아쉽게 상금 100만원을 받지 못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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