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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애리 나이 2살 연하 남편 팝핀현준, "아내는 똥도 버릴 게 없다"

▲'내 사랑 투유' 박애리♥팝핀현준 부부(사진제공=TV조선)
▲'내 사랑 투유' 박애리♥팝핀현준 부부(사진제공=TV조선)
박애리♥팝핀현준 부부가 넘치는 사랑을 자랑한다.

9일 방송되는 TV 조선 '내 사랑 투유'에서는 박애리와 팝핀현준이 출연해 부부애를 과시한다.

이날 방송에는 박애리, 팝핀현준 부부가 이광조의 '즐거운 인생'이라는 곡으로 합동 무대를 펼친다. 박애리는 "남편은 정말 똑같고 성실하다"라고 말하자 팝핀현준은 "박애리는 똥도 버릴 게 없다"라며 끝없는 칭찬 릴레이로 MC 홍서범, 조갑경 부부를 부럽게 만든다.

▲'내 사랑 투유' 박애리♥팝핀현준 부부(사진제공=TV조선)
▲'내 사랑 투유' 박애리♥팝핀현준 부부(사진제공=TV조선)
또한 팝핀현준은 과거 박애리에게 "누나를 누나 이상으로 좋아해도 될까요?"라고 보낸 문자에 박애리의 엉뚱한 답장으로 고백을 없던 일로 만들 뻔한 과거를 밝힌다.

박애리♥팝핀현준 부부의 사랑과 웃음 가득한 이야기가 '내 사랑 투유'에서 펼쳐진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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