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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굽혀펴기를 10번 하면 '키'가 커진다…휴대폰 진동, '정수리'에서 못느껴 '불타는 스펀지' 정답

▲'불타는 청춘'(사진제공=SBS)
▲'불타는 청춘'(사진제공=SBS)
'휴대폰 진동이 정수리에서 안느껴진다', '팔굽혀펴기 10회를 하면 키가 커진다'라는 내용이 '불타는 청춘'에서 알려졌다.

9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경란 아나운서와, 이하늘, 박윤희 디자이너 등이 출연했다.

이날 불청 멤버들은 OB팀과 YB팀으로 나뉘어 김경란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불타는 스펀지'를 풀게 됐다.

이날 첫 문제로 '휴대폰 진동은 ( )에서 못 느낀다'였다. 정답은 정수리 였고 실제로 최성국이 실험한 결과 진동을 느끼지 못했다.

두 번째 문제는 '힘이 없는 여자도 ( )하면 팔이 안 내려간다'였다. 정답은 "힘이 없는 여자도 진짜 좋아하는 음식을 10번 이상 외치면 힘이 심리적으로 생긴다"라고 했다.

박선영은 "이 말에 동감하는데 예전에 동네에 불이 났는데 아줌마가 냉장고를 들고 나오셨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마지막 문제로 '팔굽혀 펴기를 10번 하면 ( )가 커진다'가 출제됐다. 이하늘은 "키가 커진다"라고 했고 정답이었다.

김경란은 "사람에 따라 조금 차이는 있지만 팔굽혀펴기만으로 최대 2.5센티까지 커진다"라며 "일시적인 현상으로 이완된 근육과 인대는 다시 돌아온다"라고 설명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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