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사진제공=TV조선)

양지은ㆍ장민호ㆍ정동원ㆍ김다현ㆍ김태연이 나이를 초월한 스페셜 무대를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에는 '미스터트롯' TOP6, '미스트롯2' TOP7, '미스터트롯'과 '미스트롯2' 레인보우 등 총 28인이 집결했다. 이날 펼쳐진 '트롯 대잔치'에서는 화려하고 특별한 무대들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미스트롯2' 진 양지은과 '미스터트롯' TOP6 정동원은 양희은의 '엄마가 딸에게'를 '엄마가 아들에게'로 바꿔 가슴 따듯한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양지은은 정동원을 '미스터트롯'의 원픽으로 밝혀 눈길을 끌었다.

'미스터트롯2' 장민호는 '미스트롯2'의 깜찍함을 이끌었던 김다현, 김태연과 나이를 초월한 '러블리 컬래버'를 완성했다. 장민호는 정동원에 이어 김다현, 김태연과 콜라보 무대를 진행하면서 ‘어린이 케어 전문 가수’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어 웃음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