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트롯전국체전' 신미래(사진제공=KBS2)
15일 방송되는 KBS1 '가요무대' 1963회에는 '봄맞이'를 주제로 펼쳐진다.
박재란은 '푸른 날개', '산넘어 남촌에는'으로 포문을 열며 조영남의 '제비', 장미화의 '봄이 오면', 윤승희의 '제비처럼' 등 자신의 곡을 선사한다.
김혜연은 백난아의 '아리랑 낭랑', 박서진은 강홍식의 '처녀 총각', 김희진은 박인희의 '봄이 오는 길', 박구윤은 김정구의 '유쾌한 봄소식', 신미래는 심연옥의 '도라지 맘보'를 선곡했다.
배일호는 '봄의 향기', 김용임은 최숙자의 '개나리 처녀', 민수현은 남인수의 '산유화', 문연주는 박부용의 '노들강변', 조영남은 '모란 동백'을 열창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