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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ㆍ김동완, 불화설 하루 만에 만났다 "허심탄회 얘기 중"

▲신화 에릭·김동완(비즈엔터DB)
▲신화 에릭·김동완(비즈엔터DB)

신화 에릭과 김동완이 불화설이 불거진 지 하루 만에 직접 만나 대화를 통해 문제 해결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에릭은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서로 오랜시간 서운했던 포인트가 많이 쌓여서 많은 얘기 중에 있습니다"라며 "해결책을 찾으려 멤버들 노력 중에 있으니 신화 팬들이라면 개개인에 대한 비판은 멈춰주시고 조금만 기다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밝혔다.

김동완 역시 SNS를 통해 "멤버들끼리 만나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오랜 시간 오해가 많이 쌓여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고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소주잔 4개가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신화 불화설 해결되나(사진제공=김동완 SNS)
▲신화 불화설 해결되나(사진제공=김동완 SNS)

지난 14일 에릭과 김동완은 SNS를 통해 신화 내부의 소통 부재와 불화를 밝혔다. 에릭과 김동완의 불화설이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23년 '장수돌' 신화에게 위기가 찾아온 것은 아닌지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이와 관련해 김동완은 이날 진행된 네이버NOW 생방송 '응수씨네'에서 신화의 불화설에 대해 "해체는 말도 안 된다. 그런 얘기를 하는 사람들 때문에 약 올라서 끝까지 버틸 거다"라며 "우리는 어떻게든 간다. 여섯 명 모두 버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오해도, 걱정도 안 하셔도 된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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